한편 파운드리(Foundry)의 ‘2024 보안 우선순위’ 연구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동안 CISO가 관리형 서비스 업체에 아웃소싱할 주요 IT 보안 기능은 위협 탐지 및 대응(24%), 보안 인식 교육(23%), 보안 운영(23%)이었다. 위협 인텔리전스(22%), 취약점 평가(22%), 백업 및 복구(22%)가 그 뒤를 이었다.
Foundry / CSO
또한 향후 12개월 내에 관리형 보안 서비스 업체나 기타 서드파티 업체에 보안 기능을 아웃소싱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82%에 달했다.
로빈슨은 확장 탐지 및 대응(XDR),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와 같은 보안 기술의 아웃소싱이 기업에게 높은 투자 가치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관리형 보안 서비스의 다른 주요 영역으로 거버넌스, 위험 관리 및 규정 준수(GRC), 방화벽, 관리형 디지털 신원을 꼽았다. 또한 관리형 보안 서비스를 활용하면 24시간 보안 체계를 훨씬 쉽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