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ECCP에 따라 검찰은 기업과 직원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 해당 기술을 사용할 때 위험 평가를 수행했는지 여부, 그리고 관련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젠티에리는 “기업은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직원을 교육하기 위해 회사 자체의 이전 위법 행위와 다른 기업의 문제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이 중요한 개념을 확장하기 위해 ECCP를 업데이트했다”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이 문서는 검찰이 적절한 형태의 결의안 또는 기소, 벌금 여부 및 금액, 그리고 기업 형사 결의안에 포함된 컴플라이언스 의무를 결정할 목적이다. 위반 당시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