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위한 한 해
혁신과 기술 간의 균형을 이루려는 노력 속에서 마타로메라는 13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으며, R&D 투자로 해마다 개선되는 무알코올 와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모든 부산물을 재활용한 리큐어를 만들어 출시하고 있다.
기술은 마타로메라의 발전에 핵심적인 지원군이 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드리드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인 데이비드 에르난데스는 디지털 도구가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유연성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플랫폼과 통합이라는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는 이러한 유형의 중소기업에 솔루션과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변화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고 말했다.
에르난데스는 또한 고객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스페인 내 1만 2,600개의 파트너로부터 산업 지식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생태계를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기업인 팁사(Tipsa)가 비노TEC 제작의 지원군 역할을 했다. 팁사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안드레스 사엔즈는 생성형 AI가 재무, 영업 및 운영, 생산 및 양조학, 마케팅 등 4가지 영역을 강화한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는 데이터를 신뢰한다. 이는 유일하고 명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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