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SADA)의 부 CTO 사이먼 마골리스는 “생성형 AI 도구가 제품 소유자와 비즈니스 분석가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들은 IDE 내에서 요구사항을 직접 프로토타이핑하고 반복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덕분에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더 역동적이게 되며, 사용자가 사용자 스토리와 수용 기준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문서화에 매달리지 않고 전략적 일치와 빠른 전달에 집중할 수 있으며, AI가 기술적 번역을 처리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한 다른 기회는 로우코드 플랫폼 개발에 있다. 이 플랫폼은 생성형 AI 프롬프트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어도비, 애피안, 페가, 퀵베이스, SAP와 같은 플랫폼은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앱과 에이전트의 프로토타이핑 및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