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에 따르면 기업은 데이터 수집, 처리, 소비를 위해 클라우데라와 스노우플레이크의 두 가지 도구를 결합해 모든 데이터, 분석, AI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통합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다.
클라우데라는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며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이끌고, 경쟁 우위를 제공하며, 혁신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2022년 영국 경제경영연구소(CEBR)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0%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출이 증가했으며, 98%는 데이터를 활용해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높였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데이터의 힘을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기업의 모든 데이터를 저장, 관리, 운영할 수 있는 통합된 단일 소스가 필요하다.
클라우데라는 오픈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상호운용성을 스노우플레이크까지 확장해 양사 고객이 아파치 아이스버그 REST 카탈로그를 통해 클라우데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아파치 아이스버그 기반의 최적화된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 준비, 처리할 수 있다.